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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ㆍ노동 사회적 합의는 시대적 사명"…노사정 대화 촉구 10-30 19:30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노사정이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기업과 노동계 등 각 경제주체가 대화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었습니다.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기업과 노동계 등 각 경제주체들에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적 대화기구인 노사정위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 출범한 노사정위는 현재 노동계가 빠진 상태입니다.


한국노총은 지난해 1월 비정규직법안 발의 등에 반발해 노사정위 불참을 결정했고, 민주노총은 1999년에 탈퇴했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경제와 노동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시대적 사명이라며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고, 격차를 줄여가는 노력을 할 때 국가경제가 더 발전하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양극화 심화로 내수가 위축되면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기업이 어려워지면 노동계가 피해를 보는만큼 사회적 대화를 통해 위기 극복방안을 마련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전체 노동자의 90%에 달하는 비조직 노동자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정부에서도 전체 노동자의 90%에 달하는 비조직 노동자들을 어떻게 사회적 대화에 참여시킬 것인지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랍니다."


노동계의 절대 다수인 비조직 노동자들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할 경우, 양대 노총의 선택에도 적지 않은 압박이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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