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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KIA vs 두산 한국시리즈 5차전 10-30 18:06


[앵커]

프로야구 KIA와 두산이 오늘 잠실에서 한국시리즈 5차전을 벌입니다.

3승 1패로 앞서 우승까지 1승만을 남긴 KIA와 벼랑 끝에 몰린 두산 모두 총력전을 벌일 계획인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차지연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잠실구장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KIA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립니다.

날씨가 무척 쌀쌀한 가운데 이곳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1차전 패배 후 2차전과 3차전, 4차전을 내리 따낸 KIA는 3승 1패로 이제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기세를 탄 KIA는 오늘 경기까지 잡고 4승 1패로 통산 11번째 우승을 확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선발 투수로는 1차전에 나섰던 헥터가 등판합니다.

올 시즌 20승을 올리며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인정받은 헥터지만 1차전에서는 6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2차전 이후 등판한 KIA의 선발진 양현종과 팻 딘, 임기영이 모두 승리 투수와 MVP를 싹쓸이한 것을 생각하면 자존심이 상할만 합니다.

헥터는 오늘 1차전 패배를 설욕해 선발진 전원 승리와 팀 우승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벼랑 끝에 몰린 두산도 승리가 절실합니다.

오늘 지면 시리즈가 끝나는만큼, 어떻게든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계획입니다.

1차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던 에이스 니퍼트가 무거운 짐을 안고 선발로 출격합니다.

작년과 재작년 두산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니퍼트는 오늘도 팀을 위기에서 구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시리즈, 오늘이 마지막 경기가 될 지 며칠 더 이어질 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KIA와 두산의 운명을 건 승부를 지켜보기 위해 팬들도 하나둘씩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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