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문 대통령 "적폐청산, 편가르기ㆍ전 정부 심판 아냐" 10-28 20:29

[뉴스리뷰]

[앵커]

촛불 1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위대한 촛불의 열망과 기대를 잊지 않고 끝까지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적폐청산은 편가르기나 이전 정부의 심판이 아니다"라며 통합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모국을 방문한 해외 경제인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1년 전 촛불집회를 통해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바로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로 그 힘으로 새 정부가 적폐청산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적폐청산의 목적은 편가르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편 가르기, 또는 지금 정부가 앞의 정부를 사정하거나 심판하는 것처럼 여기는 분들도 일부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래된 폐단들을 씻어내고, 정말 정치를 바르게 해서…"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도 촛불 1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촛불은 위대하고도 평화로웠다"며 촛불광장의 민심과 정신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적었습니다.

전체 15줄…단문 형태로 간략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이는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별도 집회가 열리는 등 '촛불 목소리'가 1년 전과 다소 결이 다르다는 점과 무관치 않다는 관측입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문 대통령이 '국민통합'을 재차 강조하면서 '촛불'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