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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오른 '촛불'…1주년 기념 "촛불은 계속된다" 10-28 20:27


[앵커]

서울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에서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는 촛불이 다시 밝혀졌습니다.

다시 촛불을 들고 모인 시민들은 지난 1년을 되새기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남은 과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듣겠습니다.

서형석 기자.

[기자]


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불빛이 다시 밝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을 기념하며 광화문 광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던 날들을 다시 재현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지난 겨울을 지나 봄까지 이어진 촛불 1년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시민 자유발언, 적폐청산 과제 소개 등으로 꾸며져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다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잠시 뒤면 모든 참가자가 함께하는 촛불 소등행사와 촛불 파도타기 이벤트가 시작될텐데요.

오늘 본행사는 저녁 8시반까지 이어집니다.

공식 행진 일정은 없지만, 일부 단체들은 중단없는 적폐청산과 한반도 평화를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여의도에서도 촛불 1주년을 맞아 '촛불파티 2017'이 열리고 있는데요.

'촛불파티'는 특정 단체에 속하지 않는 시민들의 참여로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데, '적폐 시상식'을 갖는 등 국정 농단 사태를 해학으로 녹여냈습니다.

잠시 뒤인 8시반부터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작해 자유한국당 당사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후 2시엔 서울역 광장과 대한문 앞에서 보수 단체들의 '태극기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과 굳건한 한미동맹 강화 등을 주장하며 행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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