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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1주년' 광화문ㆍ여의도서 기념행사…태극기 집회도 10-28 14:38


[앵커]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선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는 촛불이 다시 밝혀집니다.

저녁 6시부터 열리는 본집회에 앞서 사전 행사가 펼쳐지고 있고, 대한문과 서울역 광장에선 보수단체의 집회도 시작됐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전해듣겠습니다.

서형석 기자.

[기자]


네. 국정농단이 드러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 국민의 함성이 1주년을 맞아 오늘 다시 재현됩니다.


23차례에 걸친 촛불 집회를 주도한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오늘 저녁 6시 광화문광장에서 촛불 1주년 대회를 엽니다.

본집회에 앞서 오전부터 여러단체들이 서울 곳곳에서 사전 집회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요구하는 단체와 사드 반대 단체 등이 이미 집회를 가졌고, 본집회 전까지 청소년 문제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주장하는 단체와 성소수자 차별 반대 단체까지

각계 각층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집회를 벌인 뒤 저녁 6시 본 행사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촛불 1주년 대회는 지난 겨울을 지나 봄까지 이어진 촛불의 기록을 되새기는 영상 상영과, 시민 자유발언, 앞으로의 적폐청산 과제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가수 이상은과 전인권 밴드, 4·16가족합창단 등의 공연도 중간 중간 마련돼 있고, 모두가 함께하는 촛불 '소등 퍼포먼스'도 다시 준비돼 있습니다.

주최측은 본행사 뒤 예정됐던 청와대 방향 행진의 경우 최근 논란으로 공식일정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일부 참여 단체들은 자체적으로 청와대로 행진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1주년 기념 행사에는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시각 광화문 여의도에서도 '촛불파티'가 예정돼 있는데요.

'촛불파티'는 특정 단체에 속하지 않는 시민 개개인의 참여로 열려 1천 500명 규모의 행사가 치러질 전망인데 국회 앞에서 모여 자유한국당 당사까지 행진합니다.

한편 조금 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주장하는 단체들의 '태극기집회'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과 태극기혁명 국민운동본부 측은 서울역광장과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한문에서 한국은행을 지나 대한문으로 다시 돌아오는 행진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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