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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ㆍ세계인 함께 어울려요"…자선 벼룩시장도 마련 10-28 13:52

[앵커]

과학도시 대전은 외국인 과학자와 유학생들이 많은 곳입니다.

여기에 근로자까지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윤덕 기자.

[기자]


네. 대전 보라매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대전 시민과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함께 하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외국인이 우정을 나누고 다른 여러 나라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데요.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전통 음악과 춤 공연이 펼쳐지면서 공원 전체가 흥겨움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음악, 춤과 더불어 잔치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게 바로 음식이죠.

이국적인 향신료 냄새가 공원을 감싸고 있는데요.

세계인 어울림 잔치답게 각 대륙을 대표하는 16개국의 전통 요리가 준비됐습니다.

인도의 케밥부터 베트남 스프링롤 짜조, 프랑스인 셰프가 내놓은 빵 등 각국의 요리가 침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공연과 음식으로 각국의 문화를 맛봤다면 이제 몸으로 어울릴 차례입니다.

각종 게임을 함께 즐기다보니 국적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친구가 됐습니다.

세계문화 체험부스 가운데 단연 인기는 한복과 전통혼례복 코너입니다.

외국인들은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맵시를 뽐내며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선 벼룩시장도 마련됐습니다.

대전 시민과 외국인 120팀이 각종 생활용품과 아기자기한 수제품들을 내놓고 두 번째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벼룩시장과 세계요리체험 판매수익의 10%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에서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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