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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때문에"…승객 물건 훔친 '희소병 택시기사' 입건 10-25 20:21


광주 북부경찰서는 승객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택시기사 4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밤 10시 반쯤 승객이 두고 내린 현금과 안경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쿠싱증후군'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는 김 씨는 "치료비를 마련하고 일흔이 넘은 노모를 부양하기 위해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합의금으로 70대 노모가 준 금팔찌를 내 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의 딱한 사연을 들은 피해자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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