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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보수단체 200억대 불법지원 추적 10-25 17:06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대기업에 요구해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200억원대의 불법 지원이 이뤄진 것을 파악해 실체 규명에 나섰습니다.


검찰과 국가정보원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두 정부 시절 청와대와 국정원 등이 개입해 대기업들이 보수단체에 지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금액은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삼성과 SK 계열사, 전국경제인연합이 여러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파악하고, 지원 전모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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