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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책연대 우선 논의"…서울시 국감 파행 10-25 15:42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한 발 물러섰습니다.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을 수면 위로 올린 안 대표지만, 정책과 선거 연대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하자는 당 내 목소리를 수용한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기자]


네.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보다는 우선 정책 연대부터 추진하자는 호남 중진들의 의견을 수용했습니다.

'중도통합'에 반발하는 호남 중진들이 집단 탈당 가능성까지 시사하자, 한 발짝 물러선 것입니다.

안철수 대표는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후 "정책과 선거 연대부터 하기로 결정됐다"며 통합 논의를 일단 미뤄두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석회의에서는 당대당 통합에 대해 당장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국정감사가 끝난 후 당내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자는데 뜻이 모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국정감사 상황도 전해주시죠.

오늘 국토부 국정감사는 질의 시작 전부터 파행됐다고 하던데요.

[기자]

네. 오늘은 국토위와 과방위, 외통위 등 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 주택과 교통분야를 대상으로 한 국토위 국감에서 여야간 고성과 공방이 오가면서 파행 사태가 빚어졌는데요.

박원순 시장의 전 선거대책본부장인 한 기업가가,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의 자료제출 요구를 알아채고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계기가 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박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자료제출 요구가 유출된 경위를 따져봐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 의원들은 여당 의원들은 "일단 박 시장 말을 들어봐야 한다"며 양측 간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결국 국감은 시작 1시간 만에 정회됐습니다.

과방위 소속 여야 위원들은 신고리원전 5·6호기를 시찰했고, 외통위는 주영국대사관에 대한 국감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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