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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중도통합론' 수습…3개 상임위 국감 10-25 12:13


[앵커]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을 수면위로 올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부 반발에 한 발 물러선 모습입니다.

연석회의에서는 정책과 선거 연대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국민의당이 오늘 아침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갈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현재 '중도통합'에 반발하는 호남 중진들이 집단 탈당 가능성까지 시사하자, 한 발짝 물러선 상황입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중도 개혁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며 "최고위원의 뜻을 모아 전략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통합 논의는 미뤄두지만, 정책 연대와 선거 연대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겁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오늘 오전,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국민의당-바른정당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세미나'에 참석해 '정책 연대'에 힘을 실었습니다.

양당은 정책 연대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례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국민의당 안에서는 뿌리가 같지 않은 바른정당과의 선거연대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안 대표가 과연 어디에서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앵커]

오늘 국감에서는 어떤 부분들이 쟁점이 될까요?

[기자]


네, 오늘은 세 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가 열리고, 나머지 상임위들은 화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숨고르기를 합니다.

과방위는 오늘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시찰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신고리 공론화위원회의 공사 재개 결정 이후에도 탈원전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원전 건설 백지화 방침까지 밝힌 상황이어서, 이 부분에 대한 야당의 거센 공세가 예상됩니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위 국감에서는 부동산 대책과 뉴딜사업에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통위는 주영국대사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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