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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 유골 모시려면 돈 내라" 안장 방해…경찰 내사 중 10-25 07:51


충남 부여의 한 마을 주민들이 선친의 유골을 안장하려던 유족을 가로막고 돈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월 20일 부여군 임천면 야산에 아버지 유골을 모시려던 44살 임모씨 등 유족은 안장을 막는 주민들과 1시간여 동안 실랑이 끝에 기부금을 내기로 하고 겨우 유골을 안장할 수 있었습니다.

임씨는 "1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매장하려 할 때도 500만원을 요구해 어쩔 수 없이 화장해 유골을 임시로 봉안했다"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이 강제로 돈을 받아내려 한 사실이 확인되면 공갈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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