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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란' 일본 근접…남해안 강풍ㆍ동해안 비 10-22 11:37


지금 우리나라는 고기압권에 있지만 태풍 란이 일본 열도쪽으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서 북동풍이 강하게 불어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와 영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여수와 울산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0m 가까이 불어대며 강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상의 물결도 매우 거셉니다.

제주와 남해와 동해 전 해상에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이 최고 7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에서는 모레까지 해상의 특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고요.

태풍은 내일 도쿄에 근접한 뒤 모레 쯤 열대저압부로 변질되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은 비도 내립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에 10mm~40mm, 많은 곳 강원산간에는 최고 60mm 이상이 쏟아지겠고요.

영남 동해안은 5mm~20mm, 영서와 경북 동부내륙은 낮 한때 약간 내리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고요.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기온은 한낮에 서울 22도, 대구 21도, 광주가 24도로 어제보다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는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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