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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감 후반전서 '방송장악ㆍ탈원전' 혈전 10-22 10:34


[앵커]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신구 정권 간의 대리전 양상으로 전개된 적폐와 신적폐 공방이 후반전에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이제 열흘 가량 남은 국감의 주요쟁점은 탈원전, 방송장악 의혹, 안보정책 등으로 요약됩니다.


우선 탈원전을 둘러싸고 치열한 신경전을 전개해온 산업위 등은 이번주 본격적인 공반전에 돌입합니다.

23일 한전에 이어 24일에는 원전 개발운영 주체인 한수원에 대한 국감이 진행됩니다.


25일에는 과방위 위원들이 신고리 5, 6호기 건설현장을 시찰합니다.

야당이 신고리 원전 건설 중단 조치가 혈세낭비였다고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데 대해 여당은 정부의 탈원전 기조가 반영됐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26일과 27일 열리는 KBS, MBC 대주주 방문진에 대한 과방위 국감은 그야말로 여야 간의 최대 승부처로 민주당과 한국당 간에 대혈전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보수정권의 방송장악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방송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고 이에 맞서 한국당은 이른바 여당의 방송장악 문건 등을 거론하며 현 정권의 언론장악 의혹을 부각한다는 전략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방한이 다음 주 예정된 만큼 적폐공방에 가려졌던 외교안보 문제도 후반전 국감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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