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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계속 간다…다음주 원전 축소 방안 발표 10-21 10:30


[앵커]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이번 결정과 탈원전 정책은 별개라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원전 축소 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진행해오던 원전 공사는 재개하는 게 좋겠다면서도 앞으로는 원전을 줄여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김지형 /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장> "위원회는 원자력발전의 정책을 원자력발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 결정을 할 것을 정부에 권고합니다."

정부 역시 이번 결정과 탈원전 정책은 별개의 문제라며 공론화위의 권고에 따라 다음주 원전 비중 축소 로드맵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박원주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공론화위원회가 권고한 원전 비중 축소도 에너지전환 정책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로드맵에는 정부가 조기 폐쇄하겠다고 밝혀온 월성 1호기와 백지화 대상인 신규 원전 6기 등에 대한 조치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은 없고 전력 수급 사정에 따라 원전 폐쇄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다는 기존 탈원전 정책은 유지하는 겁니다.

산업부는 "에너지 전환은 내용의 변화가 있겠지만, 골간은 그대로 해서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원전을 줄여도 신재생이나 액화천연가스 등 친환경 설비를 확대하면 안정적으로 전력을 관리할 수 있다며 2022년까지는 전기요금 인상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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