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프로야구] 핵타선 또 폭발…두산, PO 3차전 NC 대파 10-21 10:22


[앵커]

프로야구 두산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불 붙은 타선을 앞세워 NC를 대파했습니다.

두산은 이제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 타선의 엄청난 화력이 NC 에이스 해커까지 무너뜨렸습니다.

2회 초, 해커의 송구 실책으로 선취점을 올린 두산.

1사 만루의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민병헌이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홈런을 날렸습니다.

1차전 NC 스크럭스와 2차전 두산 최주환에 이어 3차전 민병헌까지 만루포를 터뜨리면서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만루홈런이라는 진기록이 탄생했습니다.

NC가 3점을 쫓아왔지만, 두산은 3회와 4회 1점씩을 추가해 달아나고 결국 해커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습니다.

그리고 6회, 두산은 다시 한번 빅이닝을 만들었습니다.

류지혁이 얻어낸 몸에 맞는 공을 시작으로 볼넷과 안타를 쉴새없이 반복하며 NC 투수를 3번이나 강판시켰습니다.

두산은 4개의 사사구와 5개의 안타를 엮어 7점을 쓸어담고 승기를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남은 이닝에서도 두산은 NC의 추격을 조금도 허용하지 않고 14대3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MVP는 만루홈런을 포함해 6타점으로 맹활약한 민병헌이 차지했습니다.

<민병헌 / 두산 베어스> "요즘엔 너무 빅이닝이 많아서 스코어 차이가 많이 벌어져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게 야구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대한 집중하려고 신경을 썼습니다."

1차전을 NC에 내줬던 두산은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따내고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두산은 유희관을, NC는 정수민을 선발로 내세워 마산에서 4차전으로 다시 격돌합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