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친박·보수 성향 단체들이 '총동원령'을 내리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엽니다.
대한애국당은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3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박근혜 대통령 정치투쟁선언 지지 20차 태극기집회를 가진 뒤 보신각을 거쳐 삼청동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등도 같은 시간 청계광장과 대한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천500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각각 청와대와 명동 방면으로 거리행진에 나섭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0/21 09: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