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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귀국…"11월엔 달라질 것 믿어달라" 10-15 20:46


[앵커]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유럽 원정 2연전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국민들의 실망을 알고 있다는 신 감독은 변화를 주겠다며 믿고 기다려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신태용 감독의 입국이 예정된 입국장에 항의 플래카드가 내걸렸습니다.

일부 축구팬들의 시위에 신감독은 공항 인터뷰를 취소하고 도망치듯 다른 출구로 빠져나와 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팬들의 실망을 이해한다면서도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성과까지 폄훼당하는 현실에는 갑갑함을 감추지 못한 신태용 감독.

유럽 원정 직후 신임 코치진 면접과 월드컵 베이스 캠프지 조사를 진행한 신 감독은 11월부터는 달라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이제는 월드컵에 나갈 선수들을 어느 정도 기용틀을 만들고 기본 주축을 만들어서 이제는 조직력과 선수들이 팀에서 이길 수 있는 경기력 만들어가야 된다고…"

다음 달 열리는 두 차례 평가전과 동아시안컵등에서는 신태용 감독의 색을 입혀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는 것입니다.

신 감독과 함께 입국한 김호곤 기술위원장 역시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신감독을 믿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호곤 /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히딩크 감독 문제는 오늘로서라도 여러분들께서 저희들한테 힘을 주고 히딩크 감독님과 잘 해결되지 않았습니까? 더 이상 논란이 안 돼줬으면…"

믿고 기다려주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신태용호.

팬들의 분노가 쌓이는 동안 어떤 청사진을 그려왔는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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