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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공기 마시며 달려요"…도심 곳곳 마라톤대회 10-15 20:35

[뉴스리뷰]

[앵커]


가을이 깊어진 일요일, 하늘은 유난히 쾌청했는데요.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고 도심의 공원은 가을을 대표하는 억새꽃으로 가을옷을 입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쾌청한 가을 아침,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이 구호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풉니다.

'출발'하는 신호와 함께 출발선에 서 있던 아이들이 일제히 힘차게 뛰어 나갑니다.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엄마 손을 잡은 채 달음박질 치기도 하고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기도 합니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에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 3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박하늘 / 서울 동작구> "아이들을 도와주는 마라톤이라고 해서 와봤는데 날씨도 좋고 재밌을 것 같고 엄마아빠랑 같이 오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같은 시간 여의도 일대에서는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런 마라톤'이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을 위해서 유방 자가검진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익힐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억새들이 이룬 황금 물결을 따라 탐방객들은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사람 키만한 억새 위로 손주를 들어 올리고 연인들은 황금빛 억새를 배경 삼아 추억을 남깁니다.


<김지희 / 수원 장안구> "더 추워지기 전에 부모님 모시고 가을 나들이 나왔는데요.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도 너무 푸르고…"

광화문에는 아리랑 음악이 울려 퍼졌습니다.

곱게 차려입은 한복과 함께 부채춤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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