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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이영학 사건' 수사 박차…'3대 의혹' 전담팀 구성 10-15 20:23

[뉴스리뷰]

[앵커]

검찰과 경찰이 일명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등의 의혹들을 수사할 전담팀을 꾸렸고 검찰은 이영학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이영학의 아내 투신 사망과 성매매 알선 등 '이영학 사건'의 추가 의혹과 관련해 전담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팀은 아내 최 모 씨 변사 사건과 성매매 의혹, 기부금 유용 의혹, 인터넷 상 성매매 알선 의혹 등 3대 의혹을 각각 맡아 수사를 진행합니다.

최 씨는 지난달 서울 망우동 집 5층에서 떨어져 숨졌고 이에 앞서 이영학의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 씨의 이마에 상처가 있는 것을 보고 상해 혐의로 이영학에 대한 내사를 진행해왔는데 이영학의 폭행 또는 계부의 성폭행 의심 사건과 최 씨의 죽음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이영학의 기부금 유용과 재산 형성과 관련해서는 기부금을 어떻게 썼는지 등의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기, 횡령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는지도 검토 중입니다.

이밖에 이영학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여러 성관계 동영상도 성매매 알선 후 CCTV로 촬영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은 서울북부지검도 이영학을 추가로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지난 13일 7시간 동안 조사를 벌인데 이어 오늘(15일)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며 범행 동기를 포함 경찰의 수사 자료 검토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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