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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서 기능올림픽 개최…한국, 6연패 기대 10-15 20:04


[앵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국제기능올림픽 대회가 열렸습니다.

기능올림픽의 단골 우승국인 한국은 이번에 6연패를 노립니다.

아부다비 현지에서 강훈상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세계 기술, 기능인의 가장 큰 축제인 국제기능올림픽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현지시간으로 14일 밤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성대하게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19일까지 진행되며 68개국 1천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한국은 폴리메카닉스, 자동차정비, 화훼장식 등 총 42개 직종에 46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한국은 1967년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직전 대회였던 2015년 브라질 상파울루 대회까지 총 28번 참가했습니다.

1977년부터 두 차례를 제외하고 19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해 국제기능올림픽은 한국의 독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 2007년부터 5회 연속 내리 종합우승을 일궈내 이번 대회에서 6연패에 도전합니다.

<김영주 /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 선수들이) 굉장히 활력이 넘치고 자신감이 많아 보여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노력한만큼 실수하거나 긴장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이번 대회에는 한국이 제안한 3차원 디지털게임아트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스위스, 대만 등 기존의 제조분야 기능강국 이외에도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이 기능인력 육성에 대한 집중 투자와 지원에 나서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1950년부터 2년 마다 열립니다.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최고 6천여만원의 상금과 함께 훈·포장,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기능요원 편입 등 혜택도 주어집니다.

중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기능올림픽에서 세계 정상급 솜씨를 지닌 우리 젊은이들의 뜨거운 선전이 기대됩니다.

아부다비 기능올림픽 개회식에서 연합뉴스 강훈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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