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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중턱까지 내려온 단풍…행락객 인산인해 10-15 19:19


[앵커]

맑고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음주면 단풍이 절정에 이릅니다.

설악산에는 이번 주말 산 중턱까지 내려온 단풍을 구경하러 온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가을이 깊어지며 울긋불긋한 옷으로 갈아입은 설악산.

올해 일교차가 유난히 크게 벌어지면서 단풍잎들은 더욱 선명한 색을 띄며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설악산에는 보시는 것처럼 붉은색을 띠는 당단풍 나무가 많아서 더욱 화려한 색감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예년보다 닷새 정도 일찍 단풍이 들면서 고운 빛깔의 단풍은 등산로 입구까지 내려와 여행객들을 맞이합니다.

<이주연 / 인천시 남구> "단풍 구경 와서 예쁘고 아름답고 상쾌하니까 뭔가 가족들과 재밌게 이야기하면서 놀 거고요. 오늘은 맛있는 것 먹으러 갈거예요."

단풍을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소중한 시간들을 한장 한장 기억으로 남깁니다.

<안영진 / 성남시 분당구> "주말에 날씨도 좋고 해서요. 한계령에 놀러 나왔고요. 평소에 사진도 자주 찍는데 가을이고 해서 단풍도 예쁘고 너무 기분 좋네요."

<김차환 / 강원도 삼척시> "바이크 타면서 주말에 달리기도 하는데요 한계령을 가을이라 달려보게 됐는데 오는 입구부터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보통 산의 80%가 단풍으로 덮일 때를 절정이라고 하는데 오대산은 17일, 설악산은 19일, 치악산은 22일 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도 뿐 아니라 계룡산과 월악산, 한라산에도 첫 단풍이 관측된 가운데 이달 말에는 단풍 전선이 전국 대부분의 산을 덮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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