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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준PO 마지막 5차전서 롯데 꺾고 PO행 10-15 18:51


[앵커]

조금 전 프로야구 NC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NC는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시리즈를 3승 2패로 끝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차지연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 사직야구장에 나와있습니다.

NC가 롯데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승리를 자축하는 NC 팬들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오늘 경기는 비 때문에 예정보다 20분 늦게 시작됐습니다.

빗방울이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양팀은 4회까지 팽팽한 0의 균형을 이어갔습니다.

균형이 무너진 것은 5회 초였습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NC 선두타자 박민우가 볼넷을 얻어 나갔고 나성범과 스크럭스 연속 안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냈습니다.

박세웅이 강판된 뒤 마운드에 올라온 조정훈을 상대로 NC는 계속해서 폭격을 퍼부었습니다.

모창민이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이호준이 2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1점을 보탰습니다.

흔들린 조정훈에게서 연속 볼넷을 얻어내 밀어내기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투수가 이명우로 다시 한번 교체됐지만 NC는 박민우와 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3점을 추가했습니다.

NC는 5회 모두 7점을 쓸어담고 승기를 굳혔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해커가 6과 3분의1이닝 무실점으로 롯데의 반격을 완벽하게 차단했습니다.

NC는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승부인 5차전을 9대 0승리로 마쳤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전적은 3승 2패입니다.

한편 5년 만의 가을야구에 나섰던 롯데는 여기서 올해 야구를 마무리했습니다.

숙명의 라이벌 롯데와의 가을 '낙동강 더비'에서 승리한 NC는 이제 두산을 만나러 갑니다.

NC는 두산과 17일부터 잠실에서 5전3승제 플레이오프로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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