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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과 협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열린 입장 견지" 10-15 17:35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항상 열린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과의 '대화 무용론'을 주장하며 강경 발언을 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과 진전 가능성을 언급한 배경이 주목됩니다.

조성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항상 열린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북한과의) 협상에서 무엇인가 일어날 수 있다면 나는 언제나 협상에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아닌 다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저를 믿어주십시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잘 준비돼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핵협정 준수 불인증을 선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을 지켜볼 것이고 다양한 것들에 대해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을 두고 다음달 첫 한중일 순방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의 틀로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도 앞서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법을 언급했습니다.

<존 켈리 / 미 백악관 비서실장> "북핵 위협은 현재 관리 가능한 수준입니다. 시간이 흘러 상황이 지금보다 악화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외교적 해법이 작동하기를 기대해봅시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에 핵우산을 약속하는 등 대북 압박 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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