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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공론조사 마무리…20일 권고안 발표 10-15 17:24


[앵커]

신고리 5·6호기 운명을 결정할 시민참여단의 2박3일 간의 합숙토론이 끝났습니다.

모두 4차례의 공론조사 가운데 이번 종합토론회에서 3차, 4차 조사가 진행됐는데요.

이제 최종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네.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종합토론회가 열린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합숙에 들어간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이 오늘 4차 조사까지 마치면서 모든 공론조사 절차가 끝났습니다.

토론 기간 찬반 양측 발표자들은 치열한 논리 대결을 벌였고 이어진 분임토의에서 시민참여단 사이 격렬한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지난달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 달 가량 신고리 5, 6호기 건설 여부와 관련해 숙의과정을 거쳤던 시민참여단들의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시민참여단과 잠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나민호 / 시민참여단>

<질문 1>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 중단재개와 관련해 숙의과정이 모두 끝났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질문 2> 실제로 숙의과정이 신고리 원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나요?

앞서 종합토론회는 모두 4개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1세션은 중단과 재개 각각의 이유에 대한 총론토의가 이뤄졌고 2세션에서는 원전의 안전성과 환경성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습니다.

3세션은 전력수급 등 경제성에 대해, 그리고 4세션에서 마무리 토의를 마치고 신고리 공론화위원회는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최종조사를 했습니다.

공론화위는 지난달 2만여 명이 참여했던 1차 전화조사부터 오늘 마지막으로 이뤄진 4차 조사까지의 결과를 정리한 권고안을 오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권고안 작성의 관건은 4차 공론조사 결과에 건설중단과 건설재개 응답 비율이 어떻게 나타날지입니다.

공론화위는 오차범위를 벗어날 경우 다수의 의견이 담긴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만약 오차범위 내로 찬반 격차가 미미하다면 공론화위는 1~4차까지 전체 조사결과에 대한 서술적 권고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 경우 정부가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게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충남 천안시 계성원에서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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