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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10-15 16:44

[앵커]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고진영 선수가 박성현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 선수는 다음 시즌 LPGA투어 풀시드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하겠습니다.

백길현 기자.


[기자]

네. 고진영이 국내에서 열린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풀 시드권을 획득했습니다.

고진영은 조금 전 인천 스카이 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내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9로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단독 2위 박성현 2타차로 제친 것인데요.

고진영은 지난 2015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저력이 있는데요.

이 대회 다섯번째로 비회원 선수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로 획득한 투어 직행 티켓으로 새 시즌 LPGA 무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3라운드를 2타차 단독 선두로 마무리한 고진영은 공동 2위 박성현, 전인지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나란히 플레이 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요.

구름 관중이 몰려든 가운데 열린 빅 매치에서 고진영은 끝까지 차분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11번홀 한때 고진영은 박성현과 1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내줬는데요.

곧바로 12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후에도 두 홀 연속 차분히 파 세이브를 한 뒤 15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아 타수를 줄인 한편 박성현은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는 등 후반부에 두 차례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습니다.

고진영은 경기 마지막까지 차분하게 파 세이브를 하면서 후반부 노보기 플레이로 여유있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이번 시즌 28번의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14승을 합작하게 돼 한국 여자골프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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