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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송이 꽃강'…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10-15 14:40


[앵커]

가을 하면 떠오르는 색 중의 하나가 황금색입니다.

남도에는 10억 송이 황금색 코스모스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노란꽃 잔치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전남 장성 황룡강변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노란 꽃들이 만들고 있는 황금빛 융단이 보이실 것입니다.

황금이 흐르는 강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황금색을 띠는 수억 송이 노란 코스모스가 만들어낸 장관입니다.

황룡강은 20만㎡, 6만평 규모의 꽃 정원이 조성돼 있는데요.

길이만도 13.5㎞에 이르는 한국에서 가장 긴 '꽃강'입니다.

황화 코스모스 외에도 형형색색의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백일홍 등 10억 송이의 꽃들이 강변에 수놓아져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동화마을정원, 황금미로정원, 쉼터정원 등 6개 테마정원이 만들어져 있어 각기 다른 가을꽃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을 한 황룡강은 황금용이 내려와 잠들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장성군은 '황금용의 전설'을 모티브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엘로우 시티'라는 컬러 마케팅을 도입해 황룡강 등 곳곳에 노란색을 입히고 해마다 노란꽃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내린 가을비가 그치면서 가을을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오란 코스모스에 파묻혀 사진을 찍거나 가족,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꽃길을 걸으며 가을 오후를 만끽하는 모습입니다.

장성 노란꽃잔치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장성 황룡강변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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