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한국영화 '미씽'을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혼한 워킹맘이 딸의 실종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영화전공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도 열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고향인 부산지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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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0/15 13: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