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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깜짝 활약' 안드레아스…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 10-15 13:16


[앵커]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2017-2018 V리그 개막전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지난주 대체 외국인선수로 영입한 안드레아스가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태용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캐피탈이 긴급 수혈한 외국인선수 안드레아스의 화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파워풀한 공격은 물론 상대 타이밍을 읽는 블로킹까지 선보이며 V리그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그리스 국가대표 출신인 안드레아스는 부상으로 아웃된 바로티를 대신해 지난주에야 현대캐피탈에 합류했습니다.

동료들과 손발을 맞춘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안드레아스는 위기에서 해결사 역할까지 해내며 23점을 뽑아내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공격성공률은 62%.

블로킹도 2개나 기록했습니다.

<안드레아스 프라스코 / 현대캐피탈> "지금 여러모로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동료들과 더 많이 손발을 맞춰 시즌이 지날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에 분패하며 통합우승을 놓쳤던 대한항공은 새 시즌 첫 대결에서 다시 패배를 안았습니다.

믿고 보는 외국인선수 가스파리니를 앞세워 첫 세트를 가져왔지만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승기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특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었던 4세트에서 31대 31까지 가는 듀스 끝에 실책으로 세트를 내준 것이 뼈아팠습니다.


연합뉴스TV 최태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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