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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 6호기 '운명의날'…최종 합숙토론 시작 10-13 19:37


[앵커]

신고리 5·6호기의 건설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공론조사 마지막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시민참여단 종합토론회가 이번 주말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이번 합숙 토론 결과가 곧 정부의 결정 근거가 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참여단은 오는 일요일까지 2박3일간 크게 4개 세션에 대해 종합토론회를 진행합니다.

1세션은 중단, 또 재개의 이유에 대한 총론토의, 2세션은 안전성과 환경성을 다루게 됩니다.

3세션은 전력수급 등 경제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4세션은 마무리 토의가 이뤄집니다.

토론이 끝난 뒤 마지막 4차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에 전달할 '최종 권고안'이 작성됩니다.

이번 종합토론회가 3개월 동안 달려온 신고리 공론조사의 마지막 관문인 겁니다.

관건은 최종 4차 조사 결과 찬성과 반대 의견의 격차가 얼마나 벌어지느냐 입니다.

만약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지면 결과를 그대로 권고안에 담지만 오차 범위 안일 경우에는 찬반 딱부러진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겁니다.

<김영원 / 신고리 공론화위 조사분과 위원장> "만약에 오차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에는 정책적 판단을 하는데 필요한 저희가 조사를 통해서 얻은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권고안에 담겠다는 뜻으로…"

이 경우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는 주체는 결국 정부가 됩니다.

찬반 양측간의 사회적 갈등과 반발, 여기에 정치권의 공세 역시 불가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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