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강아지에 한없이 다정한 '스트롱맨' 푸틴…생일 선물도 강아지 10-13 13:24


[앵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강한 지도자 이미지로 '스트롱맨'으로 불리고 있죠.

푸틴이 65세 생일선물로 강아지를 받았는데, 평소 이미지완 다른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러시아 소치 대통령 별장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투르트메니스탄 대통령.

푸틴 대통령의 65세 생일 선물로 준비한 강아지를 선보입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생일 축하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베팔리'로 충성이라는 뜻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얼굴에 미소를 띤 채 자리에서 일어나 강아지를 품에 안습니다.

머리를 쓰다듬고 입을 맞춥니다.

철권통치자 이미지로 '스트롱맨'으로 불리는 푸틴 대통령이지만 유독 강아지를 다룰때 만큼은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일본과 불가리아 등 외국 지도자들로부터 반려견을 여러 마리 선물받았는데,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방장관이 선물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의 '코니'를 가장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니는 지난 2007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 자리에 갑자기 나타나 개을 싫어하는 메르켈 총리를 난처하게 만든 바 있습니다.

지난 7일 65세 생일을 맞은 푸틴 대통령은 정작 국내에서는 장기 집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1952년 생인 푸틴은 생애의 4분의 1 이상을 국가지도자로서 보내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총리직을 포함해 17년간 집권하고 있는데 내년 3월 4번째 대선 출마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