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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두 달 반만에 사상최고…삼성전자 273만원 돌파 10-11 21:27

[뉴스리뷰]

[앵커]

북핵 리스크로 한동안 주춤했던 코스피가 3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급등세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고공행진에 힘입어 코스피는 두 달 반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긴 연휴를 끝내고 문을 연 코스피가 또다시 신기록 행진에 나섰습니다.

2,442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종전 장중 최고기록을 넘어선 데 이어 1% 오른 2,458.16에 장을 마치며 종가 최고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지난 7월 말 이후 약 두 달 반만입니다.

시가총액도 처음 1천600조원을 넘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사상 최장연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 이틀새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8월과 9월 북한 핵미사일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한 때 2,300선까지 위태로운 상황까지 몰렸지만, 3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겁니다.

또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 등 주요 지수가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가 살아나는데 한 몫 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기대감에 273만원 선마저 넘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SK하이닉스도 역대 최고가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형렬 /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 "올해 3분기까지 반도체 수출 역시 사상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3분기 실적 시즌의 관전포인트는 IT업종의 이익성장세가… "

완전히 가시지 않은 북핵리스크와 미국의 금리인상, 한미FTA 개정협상 등 산재해 있는 대외리스크는 상승장의 변수로 꼽힙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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