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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스페셜] '힘내라 청춘!' 경기도의 특급 청년 프로젝트 10-11 18:20

(수원=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2015년 OECD 회원국의 고용 통계 등을 비교한 결과 회원국 청년층 평균 고용률은 76.6%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달 내놓은 '노동리뷰' 9월호에 실린 '청년층(25∼34세) 학력별 고용률 변화 국제비교'에 나타난 수치다.

25∼34세의 한국의 '청년 비경제 활동 참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구직 포기 청년들의 비율이 OECD 국가 중 최악이라는 결과이다.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경제적인 압박 없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기도 '청년 구직 지원금'과 취업한 청년들에게 더 큰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 준비한 일하는 '청년 통장 정책'이그것이다.

여기에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낮은 임금을 보전해줘 구인·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근로자가 10년 이상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면 도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최대 1억 원의 자산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 제조분야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2년간 매달 30만 원씩 임금을 직접 지원하고 복리후생을 위해 연간 120만 원의 복지 포인트도 지급한다. 최소 15% 이상의 실질임금상승이 기대되는 항목이다.

이재영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에 취직할 기회를 주고 중소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청년 일자리 사업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데 최소 13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작진은 좁아져 가는 취업문에 좌절하는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내놓은 청년정책의 현주소와 비전, 그리고 개선사항을 짚어봤다.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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