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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힘겨루기 예고…국회 상임위별 핵심 쟁점은? 10-10 20:29


[앵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여야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힘겨루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회 상임위별로 예상되는 쟁점들을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시도 의혹을 파헤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반면 한국당은 이해진 전 네이버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불러 지난 대선 당시 포털의 편향된 기사편집 의혹을 추궁하며 맞불을 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정보위원회 국가정보원 국감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상 취소 공작의혹을 비롯해 블랙리스트 작성 등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정감사는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의혹 등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번 국감은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첫 국감이자 과거의 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마지막 국감이라는 점에서 의미와 책임이 큽니다."

반면 보수야당은 전술핵 재배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현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집중 비판한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국감에서 한미동맹 균열과 코리아 패싱 등을 주장하며 정부를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외교안보팀은 안일하고 무능한 아마추어 수준의 안보 무능정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미FTA 개정협상과 탈원전 정책,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 개발 등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최대 쟁점으로 예상됩니다.


환노위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4대강 후속조치 등이, 운영위는 정부 인사 난맥상이, 기재위에서는 정부 소득주도 성장과 법인세 인상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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