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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틀 앞으로, 여야 전의 불태워 10-10 20:26


[앵커]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국정감사가 모레(12일)부터 시작됩니다.

여야는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국정감사 현판식을 열고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이명박ㆍ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민생과 안보를 챙기며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생국감', '안보국감', '적폐청산국감'을 국회의원 121명. 한 분 한 분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야당으로서 국정감사에 임하는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5개월을 심판할 태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으로 김대중ㆍ노무현 정부 10년을 '원조적폐'로 각각 규정하며 정면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전 정부와 제1야당을 상대로 한 정치보복과 사찰의혹에 대해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는 전쟁을 벌인다는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국민의당은 정부ㆍ여당을 견제하는 동시에 제1야당인 한국당도 비판함으로써 중도 3당의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전략입니다.


'바른국감'을 모토로 내건 바른정당은 한국당과 차별화 차원에서 대안세력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효율적인 국감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세균 / 국회의장> "국민 여러분들의 가려운 부분 제대로 긁어드리고 꼭 필요한 정책도 좀 밀어붙이는 그런 의미있는 국감 되었으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하나의 승부처가 될 국감이 다가오면서 여의도에 드리워진 전운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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