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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방송장악' 김재철 사장 시절 MBC 간부 소환 10-10 20:17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공영방송 장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방송사 경영진 소환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오늘(10일) 오후 MBC 자회사인 MBC 씨앤아이의 전영배 사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사장은 김재철 전 MBC 사장의 측근 중 한 명으로 2009년 MBC 보도국장을 지냈고 김 전 사장 재임 시절인 2010부터 2013년까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검찰은 전 사장에게 국정원 관계자와 접촉하거나 의견을 교환한 일이 있는지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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