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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스크럭스' 4번 타자를 깨워라 10-10 13:49


[앵커]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는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팀의 4번 타자 이대호-스크럭스가 나란히 부진한데요.

3차전에서는 호쾌한 타격전을 볼 수 있을까요.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차전 9대 2 NC의 승리, 2차전 1대0 롯데의 승리.

1차전은 연장 11회에 NC가 7점을 뽑아냈지만 두 팀 모두 타자들의 활약이 빼어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타격에서 조금 더 답답한 흐름은 롯데.

4번 타자 이대호의 부진은 더욱 아쉽습니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1차전도 득점권에서는 침묵했고 2차전은 4타수 무안타였습니다.

팀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이대호가 살아나야 타자들의 동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NC 역시 4번 타자 스크럭스의 침묵은 뼈아픕니다.

1,2차전 통틀어 안타 1개만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와일드카드전에서 살아나는 듯 했던 박석민 역시 타격 흐름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문 / NC 다이노스 감독> "롯데가 불펜도 충분히 쉬었기 때문에 좋긴 하지만 우리 NC 타자들이 다음 3차전에 힘을 내서 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조원우 / 롯데 자이언츠 감독> "부담 없이 자기 스윙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은데 부담감좀 줄이고 자신있게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3차전 선발은 롯데는 송승준, NC는 제프 맨쉽입니다.

송승준은 이번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고, 맨쉽은 12승 4패 평균자책점 3.67인데 특히 롯데전에서 2승 평균자책점 2.33으로 강했습니다.

양팀이 1승 1패씩 나눠가진 가운데 마산으로 이동해 치르는 3차전은 이번 시리즈의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됩니다.

타선이 깨어나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는 팀에게 승리는 돌아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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