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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감모드 전환…적폐ㆍ안보ㆍ한미FTA 대격돌 10-09 19:36


[앵커]

추석 황금연휴를 끝낸 정치권이 발빠르게 국정감사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국감무대에서 여야는 적폐청산, 안보문제, 한미 FTA 등 민감한 현안을 놓고 대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휴기간 민심 살피기에 주력했던 여야, 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국감을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감기조를 적폐청산으로 잡았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벌어진 댓글공작과 국정농단 사태 등 각종 폐단을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심의 핵심은 역시 '제대로 된 적폐를 청산해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달라'하는 것이었습니다. 상실된 공적정의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적폐청산의 목표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드라이브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고 맞불을 놓겠다는 태세입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안일하고 한심한 안보의식, 적폐청산 미명 아래 벌어지고 있는 정치보복, 독단적이고 독선적 국정운영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탈원전 이슈와 인사문제, 안보위기, 한미 FTA 개정협상 등을 공격포인트로 삼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한미FTA 개정협상과 안보불안을 고리로 여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갈 태세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한미 FTA 개정협상을) 능력이 없어서 못 막았는지 아니면 알고도 이면합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속였는지 그것을 밝히라고 저는 당연한 요구를 한 것입니다."

<주호영 /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그중에서 제일 걱정을 많이 하셨던 부분이 안보 부분입니다. 후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퍼주기 정책을 해서 되느냐는 걱정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국감이 다가올수록 전의를 불태우는 정치권의 열기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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