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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막바지 귀경길…고속도로 대체로 원활 10-09 17:07


[앵커]

한글날이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데요.

막바지 귀경 차량으로 정체가 예상됐지만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구하림 기자.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긴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막바지 귀경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당초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오후 들어서도 심하게 막히는 구간이 적어 앞으로도 예상과 달리 큰 정체는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평소 주말보다도 정체가 덜 한 상황"이라며 "연휴가 길어 차량들이 일찍 귀경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도로에서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현재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나들목 부근 18km 구간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48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4만대가 빠져나가는 등 전국적으로 34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인데요.

아직 수도권에 24만대 가량만 들어온 상태여서 밤 늦게까지 귀경 행렬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서울까지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 대전과 대구에서는 각각 1시간 50분과 3시간 9분이 소요됩니다.

아울러 광주에서는 3시간 20분 그리고 부산에서는 4시간 4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장기간 명절 연휴를 보내고 돌아오는 분들은 피로가 많이 쌓였을텐데요.

휴게소나 졸음 쉼터 등을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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