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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어금니 아빠' 풀리지 않는 의혹들…박근혜 황제수감 논란 10-09 14:31

<출연 : 이중재 변호사>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어금니 아빠'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이 씨 지인과 형제가 사건에 관여된 것은 물론 이 씨 부인의 석연치 않은 자살까지 더해져 사건 진상을 둘러싼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는데요.

이중재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희귀난치병인 '유전성 거대 백악종'을 앓고 있는 이 씨. 자신의 병을 물려받은 외동딸 이 모 양 수술비 마련을 위해 기부 모금 활동을 벌이면서 '딸 바보 아빠', 수차례 수술로 어금니만 남아 '어금니 아빠'로 방송에 소개됐던 미담 주인공이었지만 '두 얼굴'의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죠?

<질문 2> 이 씨는 검거 당시 사체 유기 혐의만 인정했지만 '목졸림으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되고 있어요?

<질문 3> 피해자 김 양은 이 씨의 딸이 놀아달라고 보낸 문자 때문에 온 것인데요. 이 문자를 아버지 이 씨가 지시한 것인지 또 피해자 살해 과정에 딸도 관여했는지는 앞으로 수사해야 할 대목인데요. 아버지와 같이 움직인 상황을 보면 시신 유기 혐의에 대해서는 공범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4> 더욱이 범행 후 이 씨의 도피 과정에 지인 박 모 씨도 개입된 사실까지 드러났는데요. 경찰은 이 씨 홈페이지에 자살 암시글을 대신 게시해준 이 씨 형도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죠?

<질문 5> 이 사건의 최대 의문 중 하나는 '숨진 김 양이 왜 범행 타깃이 됐느냐'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공교롭게도 이 씨 부인 최 모 씨는 한 달여 전인 지난달 5일 중랑구 자택에서 투신해 사망했는데요. 아내 자살도 석연치 않아 보이죠?

<질문 7> 여러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씨는 자신과 딸의 사연을 공개하며 후원을 받아 왔지만 외제차까지 소유했고 월세로 주거지를 두 채나 두는 등 풍족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때문에 자신과 딸의 희소병을 기부 모금에 악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요?

<질문 8> 이 씨는 개인 신상 같이 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내용에는 고개를 끄덕이는 반응이 있었지만 범행 관련 진술은 일절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이 씨의 상태가 호전되기 전에는 이러한 범행을 왜 저질렀는지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수사를 통해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까요?

<질문 9>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황제 수감' 생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구속된 이후 하루 한 번꼴로 변호인 접견을 하고 일반 수감자의 5배에 달하는 독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질문 10> 박 전 대통령의 구속 만기는 오는 16일인데요. 구속 연장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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