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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1회에 7점 폭발…NC 준플레이오프 첫 판 승리 10-09 10:17


[앵커]

일명 '낙동강 더비'로 화제를 모은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승자는 와일드카드전을 치르고 올라온 NC였습니다.


선발 투수 해커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NC의 에릭 해커, 롯데의 조쉬 린드블럼의 명품 투수전이 이어진 가운데 2대 1, 1점차 NC의 우위가 이어지던 1차전 잠잠하던 사직구장이 용광로로 변한 것은 8회말이었습니다.

2사후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롯데 박헌도가 바뀐 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사직구장은 환호로 가득찼고 기세 역시 롯데로 기운 듯 했습니다.

또 한번의 반전은 연장전 11회에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NC의 선두타자 지석훈이 담장을 맞추는 2루타를 때려내자 롯데의 불펜투수 박시영은 폭투를 범하며 흔들렸습니다.

결국 권희동이 적시 2루타를 터트리며 균형을 깹니다.

롯데의 불펜들은 계속해서 흔들렸습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롯데 장시환의 폭투로 NC는 2점을 추가했고 뒤이어 모창민은 만루 홈런을 쏘아올리며 롯데의 숨통을 끊었습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의 노련함과 5년 만에 가을야구를 하는 롯데의 크고 작은 실수들이 대비된 한판이었습니다.


<김경문 / NC 다이노스 감독> "사실 와일드카드 1차전때 보다는 사직 운동장 분위기가 너무 뜨겁다 보니까 선수들이 조금 무거웠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승리를 잡았으니까 내일은 좀더 편안하게 2차전을 준비하겠습니다."

1차전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NC는 2차전 선발로 장현식을 위기의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마운드에 올립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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