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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스크 안은 금융시장…기업실적ㆍ국제 통화정책이 변수 10-09 10:07


[앵커]

역대 가장 긴 휴식시간을 보낸 금융시장이 내일 오전 9시 열립니다.

연휴 이후에는 장기화하고 있는 북한 리스크에 더해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 미국과 유럽 등 통화정책 완화기조 등이 국내 시장 흐름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열흘 간의 휴장을 앞둔 금융시장에서 코스피는 하락세를 이어가다 마지막날 간신히 회복했습니다.

4일 연속 순매도세였던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한 것입니다.

미국과 북한 사이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지우지 못한 상황이지만 정부는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적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동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외국인들의 국내 증권투자 매도세가 다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상 최대수준의 외환보유액 등 양호한 우리 경제의 대외 건전성으로 이와 같은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연휴 이후 금융시장은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상반기 지수 상승을 이끈 IT업종 실적이 전체 시장 흐름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미국의 자산축소, 유럽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등이 변수입니다.

<김형렬 /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 "10월부터 미국은 자산축소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을 밝혔습니다. 그 속도나 강도가 상당히 완만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여지는만큼 당장에 금융시장에 혼란이 있을 것이라 보여지지는 않지만 국채시장의 수익률 변화 등에 대해서는 예의주시 해야할 필요가…"

연휴 기간 금융당국은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각 등을 점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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