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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제재 가세…북한, 대체에너지로 돌파구 모색 10-07 09:27


[앵커]

북한이 대체 에너지 개발에 진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까지 가세한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제재에 대응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북한매체에서는 석탄으로 휘발유와 같은 유기화합물을 생산한다는 '탄소하나화학공업'이라는 업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 "온 나라의 대경사를 가져오게 될 우리의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은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탄소하나화학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북한 당국은 지난 5월 이 물질의 생산 공장을 평안남도 순천에 건설하기 시작했고 지난달 중순에는 박봉주 내각 총리가 이 현장을 직접 시찰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오래전부터 탄소하나화학을 연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여기에 힘을 쏟는 것은 국제사회의 제제와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 제재로 석탄 수출에 차질을 빚자 대체 에너지 개발을 강구하고 나섰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이 중국의 대북송유관 차단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최악의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김용현 /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북한의 에너지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북한 전체적으로 대체에너지를 찾는 그 작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에너지난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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