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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극단적 선택'하려다 차에 불…장례식장선 시신 뒤바뀌어 10-06 18:13

[뉴스리뷰]

[앵커]

추석 연휴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40대가 구조됐습니다.

또 전북 군산의 한 장례식장에선 80대의 시신이 뒤바뀌어 화장된 뒤 매장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연휴 사건사고 소식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불에 탄 승용차가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추석 마지막날이었던 어제 저녁 8시쯤, 47살 오모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차 안에서 피운 번개탄에서 시작된 불은 시트로 옮겨붙으면서 차량 전체로 번졌고, 불길을 피해 차를 빠져나온 오씨는 경찰과 소방당국에게 구조됐습니다.

자영업을 하던 오씨는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일한 사람들한테 돈 줘야되는데, 대금같은 건 수금 못하고 떼이고 그러니까 경제적으로 많이어려워졌다고 하더라 일도 못하고…"

같은 날 전북 군산의 한 장례식장에서는 시신이 뒤바뀌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86살 A할머니의 유족들은 오전 11시쯤 발인을 마치고 A할머니의 시신을 화장해 매장한 뒤에야 장례식장 측 통보로 시신이 뒤바뀌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A할머니의 유족 등이 거세게 항의하자 상조업체 측은 잘못을 인정하며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바다에서 작은 불빛이 반짝거립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침몰 중인 어선에 혼자 타고 있던 선장 46살 이모씨가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선체 대부분이 잠긴 어선 지붕 위로 올라 구조를 기다리던 이씨는 해경과 인근을 항해 중이던 어선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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