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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류현진, 결국 PS 선발 탈락…깜짝 등판 가능성 남아 10-06 14:51


[앵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결국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예비 명단에는 포함돼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깜짝 등판을 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시즌 막판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이 결국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에서 탈락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알렉스 우드가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 등판하고, 류현진은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대단한 시즌을 보냈지만 불펜 역할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었다"며 엔트리 결정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4차전 선발은 경우에 따라 불펜으로 기용될 수 있어 우드가 류현진보다 더 적합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애리조나와의 디비전시리즈에 나설 다저스 선발진은 류현진의 이름 없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그러나 류현진의 등판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포스트시즌 통산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81의 좋은 성적을 냈던 류현진의 경험은 여전히 다저스의 강력한 자산입니다.

류현진은 디비전시리즈 기간 예비 명단에 포함돼 팀과 동행하며 언제든 공을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기존 선발진이 부상을 당하거나 심한 난조를 겪는 등 갑작스러운 변수가 생기면 '깜짝 합류'가 가능합니다.

또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해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갈 경우 로스터가 조정돼 선발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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