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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바람 불고 종일 쌀쌀…낮 서울 23도ㆍ광주 22도 10-05 11:18


왜 항상 연휴에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긴 연휴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꽤 쌀쌀하죠.

특히 남부지방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기온 현재 18.8도인데, 한낮에도 22도 선에 머물면서 어제보다도 최고 4~5도가량이 더 낮겠습니다.

또 지금 남부지방으로는 구름도 많아, 흐리기까지 합니다.

반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지만, 점차 남서쪽에서 먹구름이 다가오기 때문에 저녁무렵부터는 중부지방도 꽤나 흐려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제주와 일부 남부지방에 비도 곧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에는 호남과 일부 경남서부지역에,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에 최고 60mm로 제법 많은 양이 예상되고요.

강원영서와 그 외 충청이남은 5~30mm, 서울경기지역은 5mm내외정도 오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내일까지는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월요일까지는 다시 맑아지면서 낮 동안 더울정도로 기온이 올라가겠고요.

일상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점차 다시 서늘해지기 시작해, 수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며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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