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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시작…귀경ㆍ나들이 차량에 양방향 '답답' 10-05 10:08


[앵커]

추석이었던 어제 고속도로 통행량은 588만대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귀성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통행량은 500만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사항 알아보겠습니다.

차병섭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고속도로 나선 분들 늘어난 교통량에 정체까지 겹치면서 길에서 장시간 보내셨을 텐데요.

오늘도 귀경차량에 나들이 차량까지 겹치면서 정체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6시간 40분,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대전까지는 2시간 50분 정도 걸립니다.

또 상행선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부산에서는 6시간 10분, 광주에서는 5시간 50분, 대전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 구간 포함 10km 정도가, 부산방향은 천안나들목에서 천안분기점 구간 포함 40여km가 막히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당진분기점에서 당진나들목 구간 포함 15km 정도가, 목포 방향은 발안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 구간 등 30km 정도가 거북이 운행 중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어제에 이어 또다시 500만대를 넘길 전망입니다.

어제는 하루 최다교통량인 588만대로 추정됐는데, 오늘도 506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다음날인 433만대보다는 17% 많고, 주말 평균인 450만대보다는 12% 정도 많은 수치입니다.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면서 오늘 하행선 정체는 오전 7시에 시작돼 정오쯤 최대에 이른 뒤 오후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행렬이 이어진 상행선은 오전 9~10시쯤 정체가 시작해 오후 4~5시 최고조에 이른 뒤 내일 새벽 1~2시에야 정체가 풀릴 전망입니다.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하이패스 미부착 차량도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차병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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