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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성묘객 발길…서울 근교 공원묘지 북적 10-04 10:10


[앵커]

한가위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차례를 마치고 조상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경기도 파주 용미리 추모공원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 시각 공원묘지 풍경 전해주시죠.

홍정원 기자.

[기자]

파주 용미리 추모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부터 이곳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준비한 꽃이며 음식에서 정성이 듬뿍 묻어납니다.

봉분에 무너진 곳은 없는지 잔디가 상하지는 않았는지 살피는 손길도 분주합니다.

공원묘지에서는 안전사고도 유의하셔야겠는데요.

벌초나 성묘길에 벌이나 뱀, 진드기 등으로 인해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곳 공원을 찾는 사람들로 인근 도로는 아침부터 꽉 막힌 상태입니다.

지금 집에서 출발하시는 분들 있다면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이곳 용미리 추모공원만 해도 성묘 차량들이 몰려 입구에서 묘소까지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걸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 근교 15개 공원묘지에는 20만 명의 성묘객과 5만여 대의 차량이 몰릴 전망입니다.

원활한 교통을 위해 교통경찰 400여 명이 지원 근무 중이지만 몰리는 성묘객들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성묘길, 거북이 걸음하는 도로사정에 짜증나실 수 있을텐데, 마음이 급해지다보면 바로 옆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되는 말 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과 위로되는 한마디 나누다보면 성묘길 위에서도 풍성한 한가위 기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용미리 추모공원에서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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