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LA총영사관 "연락두절 한인 13명…확인된 피해 없어" 10-04 09:43


[앵커]

사상 최악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사와 관련해 지금까지 한인들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한국인 여행객 13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중배 기자입니다.

[기자]

로스엔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은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사와 관련해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국인 여행객 13여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소재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사관 관계자는 라스베이거스나 미국 서부를 여행중인 한인들 가운데 일부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의 안전 여부를 묻는 확인 요청이 영사관이나 콜센터를 통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영사콜센터 등에는 사고 당일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40여건 접수됐습니다.

영사관 측은 이와 관련해 100여명의 여행객의 신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지 당국의 공식 발표를 통한 한국인 피해 여부 확인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사관 측은 "아직 사망자의 국적 등 개인정보를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검시소측으로부터 공식 사망자집계와 명단 확인에 시일이 걸릴 전망"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사관은 사건 당일부터 사상자 가운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 현지 클라크 카운티 검시소 측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총기 참극으로 현재까지 최소 600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 김중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