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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 잊은 구슬땀…추석이 더 바쁜 사람들 10-04 09:23


[앵커]


추석 연휴, 정든 고향을 찾아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터에서 한가위를 맞은 사람들을 김지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높게 뻗은 119구 구급 사다리차.

대원들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장비를 점검합니다.

긴 연휴일수록 사고가 더 많아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전용대 / 서울 성북소방서 소방관> "추석 연휴는 평상시 보다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가 급증하기 때문에 특별 근무기간으로 정해서 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보람된 근무를 하고 있다고…"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운영되는 교통센터, 시시각각 바뀌는 교통 상황에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4개조 3교대로 근무가 이뤄지는데 이번 추석 연휴도 정상 근무입니다.

<김재구 /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실 차장> "명절때는 교통량도 확실히 많이 늘고 고속도로를 초행길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많은 민원 전화도 오기도 하고. 저희가 안내하는 하나하나가 작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

환경 미화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례적인 장기 추석연휴기간, 서울의 경우 10일 동안 하루평균 약 3천명의 환경미화원을 비상 투입했습니다.

<강기선 / 환경미화원> "명절에 쓰레기 양이 산더미같이 늘어난다고 해야 하나요. 새벽 5시에 나와서 연휴기간 내내 일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힘들어 하시니까 저희가 안나올 수가 없죠."

집이 아닌 일터에서 맞는 추석 연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일일 교통방송 통신원 역할을 했던 문재인 대통령도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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