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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지방 방향 정체 400km…정오 정체 '최고조' 10-03 11:27


[앵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는 오전 일찍부터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요 구간마다 정체로 꽉 막혀있는 모습 볼 수 있는데요.

자세한 교통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조성흠 기자.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추석을 하루 앞둔 아침부터 귀성차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 예상 교통량 약 450만대 중 100만대가 넘는 차량이 벌써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현재 고속도로 전구간 서울에서 지방 방향 정체길이가 400km를 넘어섰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기흥휴게소부터 대전나들목까지 약 80km 대부분 구간이 정체 중입니다.

특히 북천안나들목에서 청주나들목, 수원신갈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방향 또한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신갈분기점까지 정체구간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비봉나들목부터 서평택분기점까지, 동서천분기점에서 동군산나들목 구간을 포함한 약 60km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겠습니다.

현재 중부고속도로는 모두 60km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창나들목부터 남이분기점, 마장분기접에서 남이천나들목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역시 강릉방향으로 신갈분기점을 시작으로 양지나들목까지 정체구간 진행 중입니다.

귀성길 정체의 경우 낮 12시를 기점으로 절정을 이루고 오후 7시쯤 일부노선을 제외하고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광주까지는 5시간 10분, 대전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소에 비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더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약 45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속도로 이용하는 분들은 추석 연휴 기간 중인 오늘부터 모레까지 사흘 동안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무엇보다 안전 운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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